[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인천 서부경찰서는 청라북항 풋살장에서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청.중 프로젝트 2차를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인천서부경찰서 (서장 서연식) 는 지난6일 인천 청라북항 풋살장에서 청소년들과
학교 전담경찰관이 함께하는 청.중 프로젝트 2차를 진행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청.중 프로젝트는 학교전담경찰관과 청소년이 함께 풋살 운동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갖고 공감대 형성및 선도 활동을 진행하였다.
청.중은 청소년 존중의 줄임말로서 서로를 존중하고 화합 하자는 의미이다.
이날 풋살 경기에는 지난 18일 1차 풋살경기에 이어 학교전담경찰관을 포함해
축구동아리 청소년 10명등 총22명이 참여하였고 풋살경기후 식사를 함께하며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중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은 전담경찰관과 함께 땀 흘리며 풋살 할수 있어
좋았고 대화를 통해 소통할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즐거웠다.
서연식 경찰서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 학생들간의 협동심 친밀감 형성
등 청소년 비행및 학교폭력 감소를 기대할수 있을거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