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성남시 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관장 변상덕)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초등 청소년 요리 프로그램 ‘우리 집 냉장고를 부탁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리 교실은 초등학생 청소년들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메뉴 구성과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요리 활동으로 참가 신청 열기가 뜨겁다.
10월 12일(토)부터 11월 9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10시 총 5회 프로그램으로 떡&치즈 퀘사디아, 고추 잡채&꽃빵, [할로윈데이] 마녀 손가락 쿠키, 비프 토마토 파스타, [빼빼로데이] 빼빼빼로 만들기에 매주 20명의 초등 청소년이 참가한다.
식재료는 다양한 촉감이나 색, 맛을 가지고 있어 청소년의 호기심 갖기에 충분하고 일찍이 초등학생부터 요리 과장을 경험하게 되면 오감발달은 물론, 편식도 예방할 수 있다.
‘우리 집 냉장고를 부탁해!’ 요리 교실은 초등학생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정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또는 청소년활동팀(031-729-9237)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