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안성시는 지난 27일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관으로 ‘2019년 동화구연대회․사진콘테스트․ 우수 보육프로그램 발표대회’를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화구연대회는 보육교사부문, 영유아부문으로 나뉘어 총 21명이 참가해서 동시와 동화를 재미있게 구연하여 관객들의 재미와 흥미를 이끌었고, 보육교사들의 개인 역량강화는 물론 아이들에게 말하기와 표현의 즐거움을 한껏 뽐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또한, 사진콘테스트는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즐거운 모습을 직접 담은 40여점의 사진 작품을 전시했다.
특히, 올해는 우수 보육프로그램 발표를 처음으로 진행하여 지역사회 아동보육현장에 적합한 양질의 보육서비스 실현을 위한 어린이집의 노력도 엿볼 수 있었다.
우석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위해 그동안 준비하고 많은 노력으로 애써주신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한 어린이집 원장님과 교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우 시장은 “안성시에서도 보다나은 보육환경 제공과 보육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