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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경찰서> 실종자 조기발견 등을 위해 택시연합과 MOU체결
  • 김태환
  • 등록 2019-05-23 11: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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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경찰은 약400여명의 경찰 협력자를 얻었습니다.’



안성경찰서(서장 윤치원) 2019. 5. 23 14:00경 안성경찰서에서 안성택시연합(모범택시, 개인택지조합, 안성종합택시, 안성파고다택시)과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성경찰서는 352명의 경찰관이 무하며 본서 및 지, 파출소 경찰관 포함 일일 약15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중 지역경찰은 10여명 내, 외로 관내 넓은 면적의 치안수요를 상당수 담당하고 있다.


또한 안성은 노인인구 증가율이 도내 7위에 이르고 있어, 치매노인 등 실종신고가 증가 추세에 있다.이에 안성경찰서는 경기도 각 시, 군 택시조합원들과의 공유된 네트워크 체계를 이용, 동보장치를 통한 신속한 정보 공유로 골든타임 내 실종자 발견에 적극 협조 하겠다는 안성택시연합 조합원 400여명의 협력자를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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