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이상학 안성지사장은 5.9(목) 안성 원곡면 칠곡저수지에서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설물 안전점검 및 환경정화 행사를 가졌다.
60여년된 칠곡저수지는 구역면적 9.7ha, 수혜면적 129ha으로 도심속에 위치하여 저수지를 찾는 관광객이 많아 항상 깨끗한 환경과 수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에 노력할 것이며 현재 저수율 87.2%로 급수기 농업용수 공급에 지장이 없다.
이상학 지사장은 급수기 저수지 시설물 안전점검 및 농업용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항상 農心을 생각하고 농민과 함께 상생으로 사회적 가치실현 및 지역사회의 발전에 책임과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