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광산구 첨단1동 통장단장 등 동 사회단체 대표들이, 광주세계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지원, 안전하고 친절한 광주 만들기 등을 목표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전·친절 운동 협의회(회장 한수열)’를 발족하고, 매월 1회 이상 교통사고 줄이기, 내가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열기로 했다.
협의회 한수열 회장은 “협의회 발족을 시작으로 릴레이 캠페인 등 첨단1동 주민들이 안전하고 친절한 광주 만들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