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서부경찰서 에서 리팩장학재단에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인천 /김 민정기자 (뉴스21,일간,방송,통신)
지난 5일 경찰서 대 강당에서 이 재홍 경찰서장. "리팩장학재단" 이일해회장 및
탈북민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민 장학지원을 위한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리팩장학재단"은 로터리 포장기계를 생산하는 (주) 리팩에 근간을 두고 있는 재단으로
2016년 인천서부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탈북민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에도 탈북민 20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이 재홍 인천서부경찰서장은 탈북민을 위해 지원을 해주시는 재단 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학지원을 통해 탈북민들이 안정적 으로 정착하고 학업에 정진하여
우리 사회에 공헌할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