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제11회 신안군 사회복지종사자 한마음 워크숍 개최..
신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대표위원장 박우량, 이하 ‘협의체’)는 11월 8일 ~ 11월 9일(1박2일) 일정으로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제11회 신안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금번 워크숍에는 신안군 관내 32개 노인‧아동‧장애인시설‧단체 종사자, 협의체 위원,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여하였다. ‘소통, 공감’ 이라는 주제로 강진군노인요양원 견학, 민관협력 방안 논의, 업무연찬, 사례관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나 혼자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 회복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신안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협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이날 격려를 위해 참석한 신안군수(박우량)는 “신안군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
협의체에서는 매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자존감 고취를 위해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종사자들을 위로하여 사각지대 없는 신안군의 사회복지를 추구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