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오산시 중앙도서관은 365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도서관”을 오산역 환승센터에 설치했다.
스마트 도서관은 베스트셀러 위주로 진열된 500여권의 도서를 도서관 회원증으로 기기의 안내에 따라 간단하게 바로 대출·반납할 수 있는 무인 자동화 기기이며, 도서는 분기별로 교체할 예정이다.
스마트 도서관은 365일 오전 4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운영하며, 오산시 도서관 회원 가입 후 누구나 1인 2권까지, 14일간 무료로 대출할 수 있고 앞으로는 중앙도서관 예약 도서를 스마트 도서관에서 직접 찾을 수 있는 배달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오산시만의 완벽한 U-스마트 도서관 구축을 위해 공공 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를 오산역 환승센터에서 반납할 수 있는 무인 자가 반납기도 함께 운영하여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편리한 도서 이용으로 교육 도시 오산시 독서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