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오는 10월 20일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 세교동에 위치한 꿈두레도서관에서 오산시 도서관 ‘2018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북 페스티벌에는 매년 3,000여 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으며, ‘과학으로 체험하는 미래세상’을 테마로 개최되는 2018 북 페스티벌에는 오산시 도서관 봉사단체인 키움 봉사회, 관내 시민독서회, 고교 동아리 등 15개 단체에서 30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내·외부에 25개의 체험 부스에서는 어린이와 학부모가 다양한 독서, 과학, 공예 체험을 할 수 있고 일일 도서교환장터에는 1,000여 권의 도서가 준비되어 있어 읽고 싶은 책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도서관 옆 광장에는 책, 장난감 나눔장터도 함께 열려서 주민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또한, 드론을 테마로 하는 아버지학교, 어린이 미술 이벤트, 동화구연 등의 일일특강과 로봇댄스, 벌룬마임쇼, 우쿨렐레 연주, 마당극, 빛그림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산시 중앙도서관 관장은 “이번 북페스티벌은 키움봉사회, 시민독서회와 인근 고교 동아리, 자원봉사자 등 시민이 중심이 되어 개최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