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산경찰서 에서 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사진제공: 삼산경찰서
인천/ 김 민정 (뉴스21일간.방송.통신)
인천삼산경찰서(서장 이 기주)에서는 9월6일 08:00경부터 한시간 동안 굴포초등학교
사거리에서 경찰 부평구청 교통행정과 북부교육청 학교 교사및 어린이 교통 봉사대
협력단체인 녹색어머니회 삼산모범운전자회 등 약 80여명이 대대적인 교통캠페인을
전개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2학기 개학 후 첫 캠페인 행사로 경찰서장(이기주).부평구청장(차준택.)
박종혁시의원. 이제승부평구의원.등 기관장과 의원들도 대거 참석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특히 운전자들에게 보행자를 배려하고 스쿨존에서는
서행운전을 당부하는 홍보전단지를 배부 하였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과 어린이 교통사고가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과
지자체 교육청등 서로 협업하여 시설개선과 교육 홍보 활동을 함께 펼쳐 나가기로
하였다. 앞으로 삼산경찰서는 시민들이 공감하고 호응할수 있는 켐페인등 홍보강화와
교통안전시설 개선등을 통하여 스쿨존 내에서는 단 한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