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시설관리공단 에서는 6,25 참전용사회 외7개 보훈단체장이 모여 오찬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인천 /김 민정 기자 뉴스21일간,방송,통신)
인천광역시 부평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이하공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29일
공단 본부와 같은 건물1층에 자리한 보훈단체를 초청하는 "오찬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의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 의 마음을 전하고
공단의 발전을 위한 조언과 고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광복회, 대한민국 상이군경회,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대한민국 무공훈자회,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대한민국 월남참전자회의
각 부평구지회 단체장및 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하였다.
보훈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박 한섭 공단 이사장은 국가를 위해 몸 바쳐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부평구민과 공단 직원들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공단관계자는 보훈단체 초청 간담회 가 2012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 계속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보훈단체와의 소통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