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무주군은 지난 7일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전 직원 대상 2018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부정 · 부패행위 등 비위행위를 예방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것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정승호 강사를 초청해 2시간 동안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무주군 공직자들은 공직자 행동강령을 비롯해 반부패 청렴정책 및 공직자의 기본자세, 청탁금지법에 관한 사례별 해설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공직자들은 “나의 생각, 행동 하나하나가 공직자 전체의 모습이 되고 우리 군 얼굴이 된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됐다”라며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면 깨끗한 무주가 실현되고 당당한 공직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건전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