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인천서부경찰서 생안과 경위 심 동섭
인천/ 김 민정 기자
올해는 예년과 달리 지역을 불문하고 대형화재가 많이 발생하였고, 그 피해도 상상을 초월하는
경우가 많았다. 인천 서구의 경우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공장들로 인해 불길이
삽시간에 번졌고 골목에 주차된 수 많은 승용차량이 불탔다 이처럼 차의 진입이 어려워 초기진화의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애기가 빠지지않았다. 도로교통법 제32조(정차 및 주차의 금지와 장소를 규정해
놓았지만,이를 지키기 어려운 도로구조를 갖추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보니 같은 말을 반복하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도로 구조는 길 가장자리의 흰색실선과 황색점선 및 황색실선, 그리고
이중황색실선으로 노면을 표시한 도로가 대부분인데 그중 흰색실선은 주 정차가 허용되지만 황색선은
주차금지 장소이거나 일부 시간과 요일에 따라 주 정차를 탄력적으로 허용하는 구역이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6년 현재 등록된 승용차 대 수가 2.000만 대를 돌파했다고 한다.
이는 4인 가족 기준시 1가구당 1.55대를 보유하고 있는 수치다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인천서구
석남동은 일부 개발이 되기도 하였지만 아직도 구도심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 편이다. 그렇다보니
좁은 골목길을 사이에 두고 낡은 단독주택들과 오래된 빌라들이 밀집되어 있어 세대 당 보유한
차량들이 주차 할 곳을 찿지 못하고 도로상이나 골목길에 불법주차를 하다못해 이중주차 등을 일삼고
있는 현실이며 이로 인해 각종 112신고 출동 시 신고자를 지적에 두고도 멀리 돌아 현장에 도착하거나
순찰차량을 터무니 없이 신고 위치와 멀리 떨어진 곳에 세워두고 도보로 신고자를 만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다. 신고자는 경찰의 빠른 출동과 신속한 조치를 요구하고 있지만, 주택골목길의
불법주차 차량들로 인해 순찰차량이 진입을 할수 없거나 부득이 한 상황에 도착하여 출동이 지연
된다면 1분1초가 긴박한 시민의 안전을 담보 할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며 그 피해는 내 가족
내 이웃이 될수 있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고 나의 불법행위가 여러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초래 하고
있지는 않는지 한번 더 확인하여 범죄로 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감에 모두가 동참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