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는 녹색어머니 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 하였다.

                                                                                    사진제공: 계양경찰서

인천계양경찰서는 지난 6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2018년도 녹색어머니 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정기총회는 정지용 계양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경찰지휘부와 각 학교 녹색어머니 회장단

등 55명이 참석하였으며, 지난해 교통질서 확립과 어린이 교통안전에 힘써 온 우수회원 3명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서 경찰서장(정 지용)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준데 대해 감사 드린다며 경찰과 지자체협업을 통해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

시설물울 대폭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의 위험성에 대해서 홍보하고, 이어서 올 한해도

관내에서는 단 한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없는 안전한 등하굣길이 될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