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산경찰서 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녹색어머니 정기총회 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삼산경찰서
삼산경찰서(서장 이 기주)에서는
3월 28일 10:00 삼산경찰서 2층 소통실 에서 경찰서장, 교통안전계장,19개교 초등학교
전년도 회장단과 신임 회장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경찰에서 추진중인 사람이 먼저다 보행자를 배려하는 "운전 켐페인 확산"을 위해선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 하굣길 조성이 최우선 되어야 된다는 점에 상호 공감하고 경찰과
녹색어머니회의 유기적이고 원활한소통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녹색어머니 회원들이 봉사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이 아이들 안전뿐만 아니라 본인의 안전도
중요한 만큼 수신호 교육과 교통안전 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이와관련
삼산경찰서는 녹색어머니회뿐만 아니라 협력단체와 지속적인 간담회를 비롯한 소통 창구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