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삼산경찰서 112종합 상황실 경위 이 동형
이제 머지않아 거리에는 봄의 전령인 갖가지 꽃들이 형형색색 모습을 뽐내고 따사로운 햇살과
봄바람은 우리의 마음을 상쾌하게 만들 것이다.
이런 봄날에 기분 좋은 소식만 듣고 싶지만 경찰서 에서는 가끔 안타까운 전화 또는 긴급범죄
신고를 받는 곳이 있으니 바로 "112 종합상황실" 이다.
지난 1.18 일 09:30 분경 인천삼산경찰서에 길에 어떤남자가 쓰러져 있어서 깨워 주려고 하니까
갑자기 일어나서 칼로 신고자를 찌르고 지갑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내용으로 긴급범죄 신고가
접수 되었다. 이에 삼산경찰서에서는 강력팀,지역경찰,교통경찰등 순찰차 11대와 경찰관 24명을
현장에 신속히 출동시켰으나 확인결과 허위신고였다.
경찰에서는 허위신고 근절을 위해 엄정 대응하고 있으며, 최근 처벌도 강화 되었다. 허위 장난
신고자는 경범죄 처벌 법에 따라 6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과료로 처벌 하거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 할수있으며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까지 질수도 있다.
4월1일 만우절을 앞두고 장난으로 긴급범죄신고 전화112를 누르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성숙한 시민의식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