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경찰서에서는 아동의 안전을 위해 언제나 함께하는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열었다.
( 사진제공:삼산경찰서)
인천 삼산경찰서(서장 이 기주)는
3월2일 오후2시 경찰서5층 대강당에서 아동이 안전한 환경조성 을 위해 금년 2월 선발된
아동지킴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아동 안전 지킴이"로써 갖추어야 할 근무수칙 및 활동방범,
근무시, 유의사항, 등 직무교육과, 보다 전문적이고 우수한" 아동안전지킴이"가 되기 위한
외부전문가 초빙 심페소생술,호신술 및 성인지 공감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금년에는" 아동지킴이" 모집 선발요건을 강화 75세 이하의 건강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전문인력으로 32명을 선발 3월5일 부터 하교시간대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놀이터,등
"범죄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각종 예방 순찰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아동이 범죄로 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하굣길" 통학로를 조성하는데 크나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2017년도 삼산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들은 성폭력 범인검거지원 1건 비행청소년 선도
및 보호조치등 207건의 예방활동을 한 바 있다.
이기주(서장)은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길동무 사업"과 교육청의 "배움터 지킴이"및 물적
아동안전망인 "아동안전지킴이"집과도 적극적
연계,협력을 통해 금년에도 단 한건의 아동대상 범죄가 발생치 않도록
아동안전지킴이들의 활동을 부탁 드린다고 했다.
삼산경찰서에서는" 아동지킴이"들의 사기양양을 위해 업무협약이 되어있는 인하안경(부평점)
포샤르치과, 나누리병원, 등 협조를 받아 "아동안전지킴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의욕적으로
근무할 수 있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