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인천 계양 갑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유 동수))
앞으로는 전자상거래 환불이 보다 소비자 친화적으로 바뀔 전망이다.
유동수 의원(더불어 민주당 인천 계양갑)은 2월 9일 구매일로부터, 공휴일을, 제외한 7일 이내
에 청약철회 계약의 해제 및 변경등(이하 청약철회)을 가능 하도록 하며 전자우편 또는
전자문서로,도 청약철회가 가능 하다는 사실을 소비자가 쉽게알수 있도록 표시하는 것을 의무화
하는 내용의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이하 전자상거래법
을 대표 발의 했다.
전자상거래는 소비자가 실제로 상품을 살펴보고 구매를 결정 할수 없는 그 특성 상 구매일로 부터
7일 이내에 청약을 철회 할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의 회원 가입, 계약의 청약, 소비자 관련 정보의 제공등을 전자 문서를 통하여 할수
있도록 하는 경우에는" 회원탈퇴,청약의 철회, 계약의 해지,해제, 변경도" 전자문서를 통하여
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하지만 일부 전자 상거래 사업자는 소비자가 직접방문,전화를 통해
사업자와 접촉하고 ,사업자의 동의를 받아야지만 청약철회 가 가능한 것으로 안내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소비자가 판매자와의 충돌을 의식해 청약철회 요구를 주저 하게 만들어 정당한
권리를 행사 하지 못하게 유도하고 있음은 물론 실제 청약철회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도
소비자원의 보호를 요청해야 하는 등의 불필요한 분쟁을 야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소비자가 사업자 에게문의를 거친 이후 청약철회 절차를 진행 하려고 했으나
연휴나 공휴일로 인해 사업자가 영업을 하지 않아 문의를 하지 못한 채 청약철회 신청이
가능한 7일이 지나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유 동수 의원은 청약철회가 가능한 기간을 공휴일을 제외한 7일로 정하고 전자우편
또는 전자문서로도 청약철회가 가능 하다는 사실을 소비자가 쉽게 알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무화 하는 것을 글자로 하는 (전자상거래법 일부개정 법률안) 을 대표 발의 했다.
유동수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소비자들의 권리가 보다 두텁고 보호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국민들이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는 것을 막고 있는 방해물이 없는지 꾸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정안는 고 용진.김 병욱.김 영호. 민 홍철 박 정. 박 찬대. 신 창현. 심 기준. 윤 관석
정 성호.추 미애의원 (가나다순)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