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새마을금고 직원에게 감사장 을 수여하고 있다))

인천계양경찰서 (서장 정지용)는 2018년 1월29일 보이스피싱 피해금  2500만원

예방한 새마을금고 직원 A(29세.여)씨 에게 감사장을 수여 하였다.

피해자B(30세,여)씨는 지난 1월25일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

부터  범죄에 연루되어 있으니 현금으로 출금하여

금융감독원 직원을 만나 전달 하세요라는 등의 말에 속아 은행에 정기예금을

해약하고 현금으로 출금 하려고 하였다.

은행직원 A씨는 해약금을 현금으로 출금 하려는 피해자 B씨에게 사용처를 묻자

피해자B씨는 집 인테리어를 새로하는데 업자와 현금거래를 하기 위해서

출금 한다고 답 하였다. 하지만 이대답은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피해자에게

출금시 은행직원이 사용처에 대해 물어 볼것이요 ......

은행직원에게 사실데로 말하게되면 경찰이 출동하는등 피해가 발생하니

인테리어 비용으로 출금한다라고 대답하게 시켰던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