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유년의 마지막 연휴, 보령에서 특별한 추억 담아보자!
  • 김종필
  • 등록 2017-12-28 12:15:32
  • 수정 2017-12-28 12:16:04

기사수정
  • 먹을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가득..새해 맞이 최고의 여행 기대






연말을 맞아 가족과 연인, 지인 간 겨울 휴가를 즐기거나, 특별한 추억을 담기 위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보령시가 정유년의 마지막 연휴, 먹을거리와 즐길거리, 볼거리 가득한 보령의 여행지를 추천했다. 다사다난했던 올해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에는 최고의 여행이 될 것이다.

별미 중의 별미, 식도락 여행!

보령의 겨울 여행에서 오천항‘간재미’와 대천항‘물잠뱅이’를 빼놓을 수 없다.

전국 키조개 생산량의 60~70%가 생산되는 오천항에서는 겨울 별미인 간재미 요리가 인기 만점이다. 간재미를 손질해 싱싱한 채소들과 함께 새콤달콤하게 버무려 낸 간재미 회무침은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간재미는 콜라겐이 다량 함유돼 있어 신진대사를 활성화 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성장발육, 노인들에게는 골다공증과 관절염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 단백질이 풍부하고 아미노산도 포함되어 있어 눈의 피로와 피부기능 유지에도 탁월하다. 오천항에서는 회 또는 탕을 시키면 서비스로 나오기도 하고, 별도로 주문 할 경우에는 4인 기준 5만원이면 먹을 수 있다.

대천항에는 겨울철 별미 물잠뱅이가 제철을 맞고 있다. 물메기라고도 하고 표준어로는 꼼치인 물잠뱅이는 12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가 산란기로 가장 맛이 좋아 겨울철 특미 어종으로 알려져 있어 대천항 인근에는 시원한‘물잠뱅이탕’을 즐기기 위한 미식가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물잠뱅이는 비리지 않고 시원한 맛을 낼뿐 아니라 칼슘, 철분, 비타민B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숙취해소에 탁월하며, 지방이 적고 저칼로리, 단백질 함량은 매우 높아 추운 겨울철 가족들 영양보충 및 다이어트식품으로 인기만점이다. 대천항과 인근 해안도로에서는 4인 기준 4~5만원이면 넉넉히 즐길 수 있다.

겨울 낭만 바다에서 즐기는 특별한 추억!

지난해 국민관광지 대천해수욕장을 사계절 추억이 깃든 관광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머드광장에 야외스케이트장을 선보인 보령시가 올해는 업그레이드해 전통 민속 썰매장까지 갖췄다.

내년 2월 18일까지 운영하는 스케이트 테마파크장은 아이스링크 1,800㎡(30m×60m), 민속썰매장 600㎡(30m×20m)로 최대 250명까지 동시 입장이 가능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장비 임대료(스케이트, 헬멧)는 2시간에 2000원이며,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저소득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세자녀 이상 가정은 50% 감면, 70세 이상 보령시민은 무료이다.

이와 함께 대천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을 중심으로 2017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를 오는 31일까지 개최한다. 30일과 31일 오후 6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에는 로맨틱 라이브 공연이 열리고, 머드비치호텔과 만남의 광장을 중심으로 하트터널, 러브 프로포즈 등 26종의 야간경관조명이 빛을 밝히며, 잊지 못할 겨울밤의 추억을 선사한다.

최고의 설경 코스 오서산과 보령호

유난히도 춥고 눈이 잦아진 요즈음 최고의 설경 코스로 오서산과 보령호가 등산 및 트래킹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서해안의 등대라고 불리는 오서산은 가을 억새 여행을 뒤로하고 눈꽃산으로 변모하고 있다. 최근 눈이 많이 내리고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면서 정상에서 능선길로 1km 구간에 눈꽃길이 펼쳐지며, 눈이 많이 내리면 눈꽃이 절정을 이뤄 환상적인 풍광을 보여준다.

미산면 용수리와 웅천읍 평리의 경계를 이루는 양각산에 오르면 백두산 천지를 닮은 환상적인 보령호의 설경을 감상할 수 있다. 양각산 능선에서 바라보는 보령호의 풍광은 마치 칼데라호인 백두산 천지에 병풍처럼 둘러있는 봉우리를 보는 것 같은 호반의 풍경을 느낄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3. 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익명의 원칙’ 공연 [뉴스21일간=임정훈]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연극 ‘익명의 원칙’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한주 작가의 희곡 ‘익명의 원칙’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정형석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박진서가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해 .
  4. 문남초 교통안전 캠페인 연수경찰서(서장 배석환)는 11일 인천시 연수구 소재 문남초등학교 정‧후문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경찰서장을 비롯해 연수 모범운전자회, 연수 녹색어머니회 ...
  5. 동구‘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사업 시작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진화신경외과의원(원장 최진화)과 ‘협업형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
  6. 동구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힐링 교육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동구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진희)는 3월 13일 오후 4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국공립어린이집 14개소의 보육 교직원 150명 대상으로 ‘힐링과 충전’이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최바울 소장(동그라미 유아심리 연구소)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했다. 최바울 소장은 유아 교육기관 ...
  7. 울주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3일 오문완 울주군 인권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울주군 인권위원회는‘울산광역시 울주군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인권단체, 대학교수, 행정·복지·노사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