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한 버섯재배사에서 불이나 4천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30일 새벽 1시 38분쯤 경주시 건천읍의 한 버섯재배사에서 불이나 건물과 냉동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6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 분 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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