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를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IS는 현지시간 18일 아랍어 선전매체 알나바에 게재한 성명에서 "유대인들과 직접 맞설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지지자들과 동조...

울산시는 여성긴급전화1366 울산센터를 내년부터 5년간 위탁운영할 수탁법인(단체)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접수는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울산광역시청 여성가족청소년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여성긴급전화1366은 여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24시간 신고접수 및 긴급상담, 관련기관·시설과 연계, 피해자에 대한 긴급구조를 지원하는 시설로서 전국 시·도에 1곳씩 운영되고 있다.
“여성긴급전화1366 울산센터”는 중구 옥교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2010년 4월부터 사회복지법인 밝은미래복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해 왔다.
이번 공개 모집은 위탁 종료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으로 2018년 1월부터 5년간 센터를 운영할 법인(단체)을 모집하게 됐다.
신청자격은 전국의 사회복지법인, 법률구조법인,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주된 업무로 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이며, 시설 운영에 필요한 연면적 100㎡ 이상의 별도 독립공간과 센터장 자격을 갖춘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