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경기 광명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지난 5개월간 실시한 광명동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모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광명소방서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는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강사자격을 보유한 대원 33명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은 광명동굴 코끼리열차 매표소 인근에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40회에 걸쳐 설치 운영했다.
심재빈 소방서장은 “시민의 안전파수꾼인 의용소방대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시민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힘 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