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재)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은 오는 22일까지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 공감 서포터즈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00명 내외를 선발할 이번 공감 서포터즈단 모집은 광양시에 거주하면서 평소 보육․양육 정책과 어린이보육재단 사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공지사항)에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재단사무처(광양시 교육청소년과)에 직접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room6660@korea.kr),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공감 서포터즈단은 광양시 보육․양육정책과 재단사업 아이디어 제안, 재단의 주요사업 및 정책 홍보활동, 재단의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등 활동을 펼치게 된다.
보육재단에서는 9월말까지 공감 서포터즈단을 최종 선발해 10월 중순 발대식을 갖고 위촉장을 수여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아이디어 제안 및 각종 행사 참여 실적에 따라 봉사 활동 시간을 인정하고 활동우수자와 정책제안 우수자에게는 별도로 시상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용재 (재)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 상임이사는 “지난 7월 출범한 어린이보육재단에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인 기탁 등 지속적인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서포터즈단 모집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재단 활성화는 물론 ‘아이 양육하기 좋은 행복도시 광양’ 실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