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의정부시 입석로 32번길 23 소재 창조식품(대표 이봉만)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냉동식품(육개장) 1,000인분(400만원 상당)을 의정부시에 기탁했다.
이봉만 대표는“우리 회사의 작은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창조식품의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창조식품은 1998년에 설립되어 프랜차이즈 본사인 ㈜한솥, ㈜김가네 등에 납품을 하고 있고 2009년에는 경기도 의정부시 최우수 위생등급 업체로 선정됐다.
또한 창조식품은 2013년 12월에 미래지식경영원과 사단법인 한국재능기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창조경영인대상에서 서울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번에 기탁한 냉동식품은 독거노인을 위한 경로잔치 및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에게 전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