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울산시가 게놈기반 바이오메디컬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댄다.
울산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게놈기반 바이오메디컬산업 관련 기업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게놈 코리아 울산사업’에 참여하는 협약 기업체들을 비롯해 시, 울산경제진흥연구원,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 등 바이오메디컬 분야 기업체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게놈기반 바이오메디컬산업 육성 초기 단계에서 신생․유치 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관련 산업 확장을 위해 기업체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생생한 건의사항을 청취,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 2015년 11월 ‘게놈 코리아 울산프로젝트’ 선언 이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주민게놈건강리포트 제공사업’과 ‘울산 게놈 프로젝트’를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19일에는 UNIST 제4공학관(110동)에서 연구중심의 기존 ‘UNIST 게놈연구소’를 ‘게놈산업기술센터’로 기능을 확대해 개소하고, ‘게놈 코리아 울산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실증화를 위한 관련 ‘게놈 기업체들과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