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에 희망을 걸다” 현대인의 정신건강 지침서
우리나라의 자살률이 OECD국가중에 1위를 차지하고 그중에 우울증에 의한 자살이 80%를 차지한다.여기 그 해결방법을 제시한 책 “웃음에 희망을 걸다”(오혜열 지음, 도서출판 멘토)가 출간되어 화제다.질병가운데 우울증, 당뇨병, 심장병, 스트레스, 암 등에 치료효과와 통증, 항암 치료에 웃음이 효과가 있다는 것이 의학적으로 증명되었다. 웃음은 부작용이 없는 만병통치약이다.요즘 사람들은 웃음이 정신적, 육체적 행복과 건강에 좋은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웃을 일이 있어야 웃지”, “재미있는 일이 있어야 웃지”하는 말을 한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한 삶을 원한다. 그러나 원하는 대로 행복해지기는 그리 쉽지 않다. 많은 이들이 행복을 미래에서 찾으려 하고, 외부적인 조건과 환경에서 찾으려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행복은 지금 이 순간이며 나 자신의 내면에서 찾아야 한다.철학자 헤겔은 "행복으로 들어가는 문의 손잡이는 마음 안쪽에 달려 있다"고 했다. 그래서 행복의 문은 자신 만이 열 수 있고 자신 만이 끊임없이 선택해 가는 과정이다.필자는 "인생은 끊임없는 선택의 과정이며 웃음을 선택한 사람들에게 인생은 행복과 건강을 선물한다."며 웃음의 효과를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읽는 분들이 웃음에 대한 동기부여가 확실하게 되고, 웃음이 삶 속에 들어와 건강과 행복을 회복, 유지, 향상시키는데 큰 윤활유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쓰게 되었다.” 전하며 “특별히 마음의 상처가 있는 분들. 병약한 몸으로 투병 기간에 있는 분들, 자존감 상실로 회복을 원하는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또한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긍정적인 삶을 찾는데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그러나 웃음은 너무 쉽고 가까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웃으려면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강의를 들을 때는 웃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생활화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희망, 존재, 행복, 웃음, 치유 등 5부로 구성하여 생활 속에서 웃음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방법을 생활 속 에 적용하면 현대인들에게 정신적 육체적인 건강을 선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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