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보안 전문 기업 엘림넷(대표 한환희)이 21일(금) 오후 2시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고객과 파트너를 대상으로 ‘엘림넷 시큐리티 라이브 2017’을 개최한다.
5월 전 세계를 강타한 워너크라이(WannerCry) 랜섬웨어에 이어서 6월 페트야(Petya) 랜섬웨어에 이르기까지 모든 관심이 랜섬웨어로 모아져 있다. 이번 세미나는 랜섬웨어를 방어하는 솔루션을 소개하고 실제 최신 랜섬웨어를 이용하여 예방, 방어 시연까지 포함한다.
‘엘림넷 시큐리티 라이브 2017’에서는 글로벌 보안 벤더인 소포스 보안 솔루션을 통해 최신의 보안 위협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파일 암호화 솔루션 등 소포스의 다양한 솔루션을 추가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소포스는 세계 곳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소포스랩(SophosLab)을 통해서 수집 분석되는 랜섬웨어 등 각종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 세계 클라이언트들을 동일한 조건으로 능동적으로 예방 및 방어할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장웅 부장은 “과거에는 랜섬웨어를 이용한 사이버 공격이 전문 IT 지식을 가진 해커의 전유물이었지만 요즘에는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대상으로 악성 코드를 이용한 툴킷이 유행하면서 사이버 공격이 대중화되는 경향이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기업 고객들에게 안전한 IT 환경 구축을 위한 최적의 전략을 제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문의와 참가 신청은 엘림넷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