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애플이 올해 하반기 선보일 차세대 아이폰 생산에 돌입한 가운데, 부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 중 최고 단일 판매량을 보유하고 있어 세간에 자주 오르내리지만, 전세계적으로 메모리와 디스플레이 수요 대비 공급량이 타이트하게 전개돼 비단 애플만의 문제는 아닌 상황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의 수요 대비 공급량 부족으로 인해 각 셋트업체들의 재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이 생산되고 있는 대만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3D 낸드플래시 수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올해 출시되는 아이폰의 공급량이 줄어들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당초 애플이 아이폰8에 D램 용량을 3GB로 늘리려 했으나 D램 부족현상으로 2GB로 선회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3D 낸드플래시는 공급량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지만 삼성전자를 제외한 타 생산업체들은 지난해말부터 본격적인 상용화에 돌입했기에 정상궤도까지 올라오는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