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신안군이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의 잠재적 역량 개발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2017년도 하반기 여성농업인 교육은 4과정 90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7월에는 홈패션 초급, 생활요리과정 8월에는 6차산업 농식품 창업, 특산물 활용 라이스디저트과정 등 내실 있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교육으로 6차산업을 주도하는 농촌여성들의 전문능력과 생활 속 기술 활용 능력을 키워 농가 새소득원 발굴 및 지역 자원 부가가치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인구의 고령화, 부녀화에 따른 여성의 역할증대에 대응하고자 여성농업인에게 전문적인 학습활동 기회 제공 및 전문 농업경영인 육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