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2017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은 오는 10월 26일 개막하는 국제농업박람회 행사장의 안전과 효율적 진행을 위해 5일 운영 대행사 간 성공 개최 다짐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박람회장의 안전 운영에 목표를 두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일반운영, 경호경비, 청소 등 5개 분야 운영 대행사 대표가 참석했다.
원활한 행사를 진행할 운영사와 행사장 안전을 책임질 경호·경비·주차 대행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청소, 이동식화장실, 셔틀버스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의견을 조율하고 최종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도형 ㈜램프 대표는 5개 분야 대행사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선도적 역할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박수철 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은 “분야별 운영 대행사의 전문성을 접목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성공적 행사로 치러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