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신안군은 지난 6월 29일에 농촌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군정 시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13개 읍면 농기계임대센터의 운영 활성화와 관리요원 능력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13개 읍면 관리요원을 대상으로 임대농기계 취급조작 요령 및 도로주행시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계절별 농기계 보관 방법 등 농기계임대센터 운영과 전산프로그램 교육 등을 실시하고 읍면간 정보 교환과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전국 시군 중에서 가장 많은 농기계임대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는 신안은 그동안 농기계임대센터와 멀리 떨어져 있어 불편을 겪고 있는 섬지역 농업인들의 농기계 임대 사용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08년부터 국도비와 군비를 꾸준히 확보하여 노력한 결과 13개 각 읍면에 농기계임대센터를 설치하고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08년부터 10년간 농작업기 84종 865대를 구입하여 임대하여 왔으며 올해는 국도군비 예산 13억원을 확보하여 지역에 추가로 필요한 농업기계 41종 94대를 구입하고 읍면별 배치 중에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초기 임대실적이 290농가에 불과하던 것이 작년 말 기준 4,297명으로 1,480% 증가와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농기계 관리요원 능력향상 교육으로 농업인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임대할 수 있도록 정비를 잘 하여 최대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