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7월3일 오후 2시 노원구청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박람회'를 개최한다.
노원구 관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 116개 조직이 참여한다.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의 만남의 장이자 공공시장으로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자리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노원구청이 공동 주최한다. 20개 기업이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홍보부스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전시하고 이동스튜디오를 설치해 현장 페이스북 생중계도 진행한다.
구청과 동 주민센터 등 57개 부서 공공구매 담당자들이 구매상담에 나설 예정이다. 복지관, 서비스공단 등 유관기관 공공구매 담당자들도 참여한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의 더 탄탄한 사회적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경제 공공구매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사회적기업 우선구매로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