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2D, 3D, 4D(Super4D, 4DX), 돌비 애트모스, SUPER PLEX 와 IMAX 3D까지 다양한 상영 버전으로 공개된 가운데 벌써부터 다회차 관람이 예상되고 있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역대 ‘트랜스포머’ 시리즈 사상 최고 금액인 3,00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완성한 화려한 볼거리와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특히 현장에서 두 대의 IMAX 3D 카메라를 사용해서 실시간으로 촬영했기 때문에 IMAX 3D나 SUPER PLEX G의 거대한 화면에서 관람할 시 가장 선명한 이미지와 영화 속 한 가운데에 놓인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최상의 화질을 선사하기 위해 IMAX 3D 카메라로 찍었다. ‘트랜스포머’의 스케일은 대형 스크린에서 봐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2030 관객층은 IMAX 3D와 SUPRER PLEX G의 관람을 위해 예매 전쟁을 벌이고 있으며, 벌써부터 N차 관람을 시도하고 있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에는 로봇뿐 아니라 슈퍼카, 버스, 트럭, 공룡, 새 등 시공간을 초월한 '탈 것'들이 대거 등장한다. 4D의 역동적인 모션 체어 기술은 화려한 액션을 더욱 디테일하게 경험케한다.
특히 극 후반에 펼쳐지는 대규모 추격신과 지구의 운명을 건 옵티머스 프리임과 범블비의 대결은 격투 모션 하나 하나를 전달하는 모션체어의 리얼한 움직임과 바람과 물을 동반한 특수효과를 통해 실제와 같이 느낄 수 있어 관람에 특별함을 전한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다.
21일 개봉 첫날 28만 관객을 불러들인 이 영화는 이틀만에 50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