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안성경찰서(총경 연명흠)는 2017. 6. 15. 09:30경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경찰서장,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적법절차 준수 및 인권을 수호하는 안성경찰상 구현을 위하여 인권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인권강사 최영승(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은 수사권 조정 관련 인권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수사·형사·지역경찰 업무중 수사절차에서 발생되는 인권 침해 사례 및 적법절차 준수 등 인권교육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연명흠 안성경찰서장은“내가 다른 사람을 존중해야 다른 사람이 나를 존중한다.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 인권보호가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