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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사랑 실천하는 안성112타격대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
  • 김태환 기자
  • 등록 2017-06-14 10: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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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경찰서(서장 연명흠) 112타격대 의경들은 최근지속 되는 가뭄으로 시름에 빠진 농민들을 찾아가

바쁜 일손을 도우며 농촌사랑·부모 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주민들의 칭송을 받았다.


 2017. 6.12 안성경찰서 112타격대원 의경10여명은 일손이 부족한 산딸기 농장을 찾아가 뜻 깊은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안성시 현수동 소담 산딸기 농장을 찾아가 한창 수확기에 산딸기를 따는

작업을 하면서 조금이나마 바쁜 농삿일을 도와주며 농민의 자식, 손자 노릇을 제대로 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수경 김경완은 산딸기를 처음 보았고 처음 따보는 산딸기 작업에 조금은

힘들었지만 이렇게 많은 정성이 들어가고 힘든지 몰랐다며 농촌체험, 봉사활동을 직접 해보니

마음이 뿌듯한 보람을 찾았다고 하였다.


안성경찰서에서는 최근 가뭄으로 시름에 빠진 농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틈틈이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을

찾아가 일손돕기를 적극 실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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