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경기도 김포시는 오는 22∼26일 취업 취약계층인 저소득층과 실업자를 대상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21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들은 올해 7∼10월 폐 현수막 재활용품 제작 사업, 재활용 결혼 이주여성 교육 사업, 다문화 가정 아동 교육 사업 등에 배치된다.
만 18세 이상의 김포 시민 가운데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고 2억원 이하의 재산을 소유한 취약계층이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실업 급여 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정기소득이 있는 시민이나 그 배우자, 공공 일자리 사업 포기자, 공무원 가족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참여자 가운데 만 65세 미만은 주 5일·하루 6시간, 만 65세 이상인 시민은 주5일·하루 3시간을 근무하며 시급 6천470원의 기본급, 주·연차수당, 부대 경비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