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효성그룹은 오는 6월 12일부터 30일까지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을 이공계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해결 등 4차 산업혁명 또는 효성 사업과 연계된 친환경 아이디어가 있는 이공계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용 홈페이지(http://www.hyosung-contest.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200만원(우수상)∼700만원(대상)의 상금 외에도 효성그룹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또는 가점 부여 혜택을 주어 취업기회를 열어 준다.
효성은 또 올해 대학 내 연구소 지원 사업을 벌이고 이공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산학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는 등 기술인력 양성에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