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를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IS는 현지시간 18일 아랍어 선전매체 알나바에 게재한 성명에서 "유대인들과 직접 맞설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지지자들과 동조...
추운 겨울이 물러가고 따스한 봄볕·봄바람과, 향긋한 봄꽃이 코끝에서 맴도는 봄기운이 다가오는 5월,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에는 봄을 만끽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꽃길’ 이 있다.
이곳은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0선’에 선정된 곳들로, 서서울호수공원, 신트리공원, 달마을근린공원, 목동로, 신정중앙로, 화곡로4길, 안양천 제방, 안양천 둔치, 국회대로 등이 있다.
특히 서서울호수공원, 신트리 공원은 꽃 구경 뿐만이 아니라 학습,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들이 많아 더욱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안양천 둔치는 자전거 도로가 잘 조성돼 있어 봄 향기를 맡으며 운동하기에도 제격”이라며 “따스한 봄바람에 설레는 요즘, 친구들과 양천구의 생생한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