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경북도는 21일 정부의 '제3차 관광개발기본계획'에 맞춰 경북 북부지역을 문화생태관광권으로, 동해안지역을 황금연안관광권 특화관광지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대구·부산 등 영남 1000만 대도시민의 주말여행 중심지로 특화 개발할 도시문화관광권도 계획에 포함됐다.
관광권 개발에는 2021년까지 5년간 39개 지구, 23개 사업에 4조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개발계획이 목표 기간 이내 완료되면 11조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