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민관 합동 겨울철 폭설 대응훈련 실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6일 상북면 덕현리 산240-19 일대(구 국지도69호선)에서 울주경찰서, 울주군 자율방재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폭설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폭설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관 합동으로 교통 통제, 우회로 안내 및 가상 문자 발송(CBS), 신속 제설 등 재난 대응방법을 숙...
울산시교육청은 2016학년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취업률 최종 집계결과 45.4%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대비 14.4%포인트 수직상승한 수치로, 울산시교육청 개청 이래 최고 높은 취업률이다.
취업률뿐만 아니라 취업 질적인 면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는 게 울산시교육청의 설명이다. 현대차·삼성전자 등 대기업에 215명, 울산시청·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기업 및 공공분야에서 71명이 취업했다.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에도 각각 80명과 737명이 취업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단위 학교에서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 및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 효과"라며 "2017학년도에는 울산공고의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과 마이스터로 바뀐 현대공고의 첫 졸업생 배출로 취업률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울산시교육청은 2016학년도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취업률 최종 집계결과 45.4%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대비 14.4%포인트 수직상승한 수치로, 울산시교육청 개청 이래 최고 높은 취업률이다.
취업률뿐만 아니라 취업 질적인 면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는 게 울산시교육청의 설명이다. 현대차·삼성전자 등 대기업에 215명, 울산시청·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기업 및 공공분야에서 71명이 취업했다.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에도 각각 80명과 737명이 취업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단위 학교에서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 및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 효과"라며 "2017학년도에는 울산공고의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과 마이스터로 바뀐 현대공고의 첫 졸업생 배출로 취업률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