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를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IS는 현지시간 18일 아랍어 선전매체 알나바에 게재한 성명에서 "유대인들과 직접 맞설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지지자들과 동조...
에어부산은 캐빈승무원들이 12일 오전 직접 만들고 포장한 빵 300여 개를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서 진행된 빵 나눔 봉사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에어부산 캐빈승무원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블루엔젤 회원 30명이 참여했다.
블루엔젤은 매월 1회 보육원 방문, 유기견 봉사, 복지관 배식 봉사 등 지역사회 봉사를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