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부산시 동구(구청장 박삼석)는 24일 결핵예방의 날과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결핵ㆍ암 등 부산시민 건강생활수칙 캠페인'을 전개했다.
동구는 타 구에 비해 노인인구가 많고 부산 최저수준의 건강지표율로 인하여 범구민 건강인식 개선이 절실하다는 판단 하에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부산진역 일대에서 시민 출근시간대에 맞춰 보건소 직원, 금연서포터즈 봉사단, 동구민 건강지킴이단, 자원봉사자 등 민관합동으로 '함께 만드는 건강백세 동구! 행복한 구민!' 슬로건 아래 진행했다.
부산시민 11개 건강생활수칙, 기침예절, 감염병예방, 암 조기검진, 치매예방, 자살예방 등 다양한 건강 주제로 피켓, 현수막, 장갑 등을 활용하여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고, 리플렛 및 홍보물품 등을 시민들에게 배부하여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동구보건소는 금연의 날, 치매예방의 날 등 건강기념일에 맞춰 건강릴레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구민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 건강실천 분위기를 조성하여 건강지표율을 향상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