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안성경찰서(서장 연명흠)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교육부에서 실시한 2016년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학교폭력 피해 경험률이 0%인 학교를 위너학교로 지정하고 인증서와 위너학교 뱃지를 수여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위너학교에는 한겨례고, 양성중, 고삼초, 개산초, 광선초, 방초초, 산평초, 삼죽초, 양성초로 총 9개교이며 이들 위너학교 학생들은 학교폭력 없는 학교 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번 위너학교 인증은 2016년 12월 16일 부임한 연명흠 안성경찰서장의 지시에 의하여 추진하게 된 것으로 위너(We-nner)학교란 우리를 의미하는 영어의 We와 승리자를 의미하는 Winner의 합성어로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의미한다고 한다.
2017. 3. 14. 위너학교 인증서와 뱃지를 수여받은 임규석 양성초·중학교장은 연명흠 안성경찰서장과 환담을 나누며 “이번에 양성초등학교와 양성중학교가 모두 안성경찰서로부터 위너학교로 인증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하면서 “그동안 경찰의 노력으로 학교폭력이 많이 줄어 든 것이 사실”이라며 경찰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