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은 12월20일 강원도청 “달빛카페”에서『강원나물밥』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출시된 간편식『냉동밥』특별할인 판매행사를 추진한다.
○ “강원나물밥”은 평창 동계올림픽 대비 강원도 대표먹거리 개발육성 계획에 따라 ’15. 11월 강원도의 품종(오륜쌀ㆍ감자)과 4가지의 나물(곰취, 참취, 어수리, 곤드레)과 표고버섯 등을 주재료로한 강원도 대표음식으로 개발하여 지난 12. 7일 압구정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냉동밥” 출시전과 아울러 협력업체인 (주)시아스와 강원나물밥 산업화를 위한 MOU체결을 맺은 바 있다.
○ 이번 행사는 “냉동 강원나물밥” 출시와 더불어 X-mas를 맞이하여 무료시식과 특별할인 판매행사를 통해 강원나물밥을 알리고자 추진하게 되며,
국가대표 먹거리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시작한『강원나물밥』은 이미 본격적으로 냉동밥 시장에 뛰어들어 타사제품들과 경쟁체제에 들어가게 된다. ’17년 1월 중순경 부터는 전국 롯데마트 100여개점에 입점이 확정되어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된다.
○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앞으로 “강원나물밥”이 안정적으로 생산ㆍ판매가 되어 국내를 넘어 세계에 널리 알리는 대표음식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군납, 학교 등 단체급식과 국내 대형유통점 등을 통한 판매망을 구축, 향후 기내식은 물론 수출까지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