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상교동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하고 주민자치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 이통장협의회, 청년회 등이 후원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가 13일부터 14일까지 상교동주민센터 광장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새마을부녀회 이미순 회장을 비롯한 각 후원단체임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배추 350 포기의 김치를 담가 35통 마을 홀로 사는 노인 등에 전달됐다
한편 새마을 부녀회를 비롯한 각 단체에서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추위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가정에 온정을 전달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