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안성경찰서(서장 김종식)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존중과 배려의 교통문화 정착 실현을 위한 안매켜소(안전띠 매기, 주간전조등․방향지시등 켜기)운동을 추진 중인 가운데, 2016년 9월 8일 오전 07:40경부터 08:20경까지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업체 및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합동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안성경찰서장을 비롯한 20여명의 경찰서 직원들과, ㈜미코,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보안협력위원회, 의경어머니회 등 총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매켜소’ 문구가 삽입된 주차안내판과 열쇠고리 등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주간에도 전조등을 켰을 경우 교통사고가 19% 감소하는 주간전조등 켜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였다.
안성경찰서는 안매켜소 운동과 더불어 사고 위험에 취약한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를 상대로 교통안전교육 및 교통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다양한 교통사고예방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