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청양군은 가축사육 제한지역에 대한 지형도면을 고시하고 환경보호과 및 한국토지정보시스템에서 열람할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가축사육제한 지역은 전부제한지역과 일부제한지역으로 나뉘며, 전부제한지역의 경우 반려동물 및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닭·오리·메추리 10수, 소 외 가축의 경우 5두 이하는 사육할 수 있다.
일부제한지역의 경우 주거밀집지역의 부지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로 ▲돼지·닭·오리·개·메추리는 1500m이내 ▲소외 그 밖의 동물(말, 젖소, 양, 사슴)은 300m 이내에서 일정규모 이상(신고대상 규모)으로는 사육할 수 없도록 강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