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여수시 충무동 주민센터(동장 김학섭)에서는 올 한해 국제수준의 시민의식 고취를 위해 ‘아름다운 여수 가꾸기’ 캠페인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 캠페인은 지난 3월에 개최한 ‘아름다운 여수 가꾸기’ 4대 시민운동 실천 다짐대회 이후 이달까지 비 오는 날을 제외하고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40여명이 추진하고 있다. 차량통행이 가장 많은 충무동 로타리에서 러시아워 시간대를 골라 총 40여 차례의 캠페인을 실시했다.
하반기에는 매월 한차례 민․관․군․경이 합동으로 교통질서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김학섭 충무동장은 “바쁜 가운데에서도 참여해 주신 지역의 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해 불법 주정차 근절 등 교통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